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레데터(프레데터 시리즈) (문단 편집) == 활약상 == 1편에서 정글 헌터는 [[플라즈마 캐스터|숄더 캐논]]과 리스트 블레이드, [[클로킹]]을 활용해 산전수전 다 겪은 [[앨런 더치 쉐퍼|더치]] [[소령]] 휘하의 [[미합중국 육군 특수작전부대|그린베레]] 1개 팀을 완전히 박살내버리고 코만도 급의 인간 흉기인 더치 소령을 육탄전으로 탈탈 털어버리는 위용을 보인다. 심지어 이들은 그냥 평범한 군인들도 아니고 단 하나의 분대가 정글에 주둔 중이었던 게릴라 기지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 정도의 베테랑들이다.[* 사실 프레데터는 더치 분대가 오기 전 먼저 왔던 [[CIA]] 특수부대를 혼자서 이미 사냥해놓은 상태였다. 더치 분대와 함께 행동하던 딜런도 이들이 이리 허무하게 당할 리가 없다며 경악했을 정도. 어쨌든 소수의 인원으로 게릴라 기지를 여유롭게 쓸어버린 그들의 강함을 목격하고 호승심에 그들을 추가적인 사냥감으로 정했을 가능성이 높다.] 초반에 그런 강력함을 어필해 놓고도 무력하게 사냥당하는 모습이 프레데터의 무서움을 보여준다. 그러나 더치와의 결투에서 마무리를 하려는 순간 더치의 함정에 치명상을 입고 패배한 후 자폭한다. 2편의 시티 헌터는 스피어 건, 넷 건, 스마트 디스크, 콤비 스틱 등 보다 다양한 장비로 무장해서 막나가는 갱스터 패거리들을 비롯해 지구제 최신무기들로 풀템을 맞춘 군인 소대를 쓸어버린다. 하지만 정작 1편의 더치 소령보다 평범해보이는 형사반장 마이클 해리건[* [[리썰 웨폰 시리즈]]로 유명한 [[대니 글로버]]가 이 역할을 맡았다.]에게 패배하는 바람에 시티 헌터는 정글 헌터만큼 강하다는 인상은 주지 못했다.[* 물론 겉보기에 평범한 형사처럼 보인다는 거지 [[주인공 보정]]을 감안해도 프레데터에 맞서 싸워 이기기까지 한 시점에서 일반인 따위는 진작에 초월한 거다. 극중 묘사를 봐도 뭔가 인간을 초월한 듯한 감을 가지고 있다. 은신상태로 쳐다보는 프레데터의 살기를 감지하고 총을 겨눈다거나...] 게다가 시티 헌터는 1편에서처럼 함정에 빠진 것도 아니고 정면승부로 백병전에서 관광을 탔기 때문에 더 초라해보이는 면도 있다.[* 샷건을 직격으로 여러방 맞고 나중에는 한 팔을 잘리기까지 한다.] 1편에서 미지의 강력한 적이었던 프레데터가 인간에게 초라하게 당하는 꼴이 나오는 게 팬들 입장에서는 어지간히도 불만이었던지 2편은 평가가 좋지 못했다. 다만 1편에서는 특수부대가 프레데터에 대한 정보가 하나도 없었던데다, 장소부터가 정글인지라 인간에게 더더욱 불리했지만[* 프레데터는 열 감지를 통해 더치의 그린베레 팀이 아무리 위장을 해도 그 위치를 훤히 파악할 수 있었고 반대로 더치 분대 쪽은 위장을 한 프레데터를 전혀 포착하지 못했다. 정보력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차이 나는 상황이면 아무리 그린베레가 정글전의 전문가라도 무력하게 사냥당할 수밖에 없다. 하다못해 프레데터가 열 감지를 한다는 것 하나만 알았더라도 그렇게 어이없이 당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2편에서는 도시가 주무대였던데다가 프레데터의 진상을 파악한 정부 요원들의 도움까지 있어서 1편과 달리 주인공이 인간 측의 정보력을 무기로 싸울 수 있었다. 그리고 도축장에서의 본격적인 대결에서도 스프링클러로 인해 은신 장치가 무력화되었고 프레데터의 가장 강력한 무기인 숄더 캐논도 눈 먼 총알에 맞고 박살이 나버려서 주인공에게 상당히 유리한 상황이 조성되었다. 지구인의 말을 이해할 수 있는지, 단순한 흉내인지는 몰라도 인간의 말을 녹음해서 적절한 상황에 그대로 재생하는 장면이나 아예 자기 입으로 인간들의 언어를 사용해 적들을 비웃는 장면들이 나온다.[* 1편에서의 'What the hell are you?'나 2탄의 'Shit happens', 그리고 'Want some candy?'(이건 단순히 흉내낸 거 같은데 상황이 상황인지라 뭔가 더 공포스럽다)를 들 수 있다. [[프레데터스]]에서는 이 녹음기능을 함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언어를 사용한 상황과 맥락이 제법 적합했다는 것과 프레데터의 뛰어난 지능을 감안하면 시리즈마다 묘사의 차이는 있어도 최소한 인간의 언어를 어느정도 해석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2편 마지막 장면에서는 장로 프레데터가 해리건에게 권총을 주면서 "받아라(Take it)."라고 말한다.[* 2022년 작 프레이의 배경이 18세기 초 북미이며, 페럴 프레데터 이후 지속적으로 프레데터들이 지구에 방문했다고 가정하면 사냥의 기간동안 축적된 사냥지식으로서 인간이라는 사냥감의 '의사소통 행위'로서 학습되어 내려왔다고 설명은 가능하나 이는 추측의 영역에 국한된다.] 얼굴은 '''정말이지 눈 뜨고는 못 봐줄 정도로 못생겼다'''. 마스크를 벗은 프레데터의 얼굴 디자인은 [[가재]]의 입에서 착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확히는 가재의 배 부분으로, 보통은 가재의 등쪽만 보기 때문에 잘 모르지만, 뒤집어보면 바로 프레데터의 촉수 있는 얼굴 부분이 나온다.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정말 못생겼구나.gif|width=100%]]}}} || >'''You are one ugly motherfucker.''' >'''너 이 X끼 정말 X같이 못생겼구나.''' >---- > - [[앨런 더치 쉐퍼]] 그러나 지구인의 언어를 어느 정도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욕하는 말을 들으면 그걸 이해하고 불같이 화를 낸다'''. 1편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맡은 더치 쉐퍼는 1:1 결투를 하려고 가면을 벗은 정글 헌터의 맨 얼굴을 보자 시리즈 역사상 길이길이 남을 명대사인 "정말 X같이 못생겼구나.(You are one ugly motherfucker.)"[* 한국 더빙판에서는 순화시켜 "넌 정말 흉측한 괴물이로군."이라고 번역됐다.]라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듣자 헌터는 눈을 크게 뜨고 인상을 팍 썼다.[* 위에 나온 표정을 보면 알겠지만 그런 욕을 먹고 인상을 쓰는 부분이 워낙 인간적이라 상당히 웃기기도 하다.] 그리고는 분노에 찬 괴성을 한껏 내지른 후 쉐퍼를 복날 개잡듯이 두들겨팼다. 2편에서 해리건에게 근거리에서 산탄총을 연속으로 얻어 맞고 기절한 시티 헌터도 해리건이 가면을 벗기고 나서 맨얼굴을 보고 얼굴을 찡그리며 "이런 못생긴 씨ㅂ...(You are one ugly mother...)"[* 1편에서 더치 쉐퍼가 했던 것과 완전히 똑같은 대사인데 다만 여기에서는 도중에 열 받은 프레데터가 motherfucker를 다 말하기 전에 끊었다.][* 역시 더빙판에서는 "너 정말이지 흉측하게 생겨먹었다..."라고 말했으며 비디오 자막도 "너, 정말 못 생겼다."라고 순화했다.]이라고 중얼거리자마자 곧바로 깨어나서는 역시 인상을 팍 쓰면서 "'''씨X놈이라고?!(Motherfucker?!)'''"라는 말[* 점잖게 "이런 무례한 놈!"이라고 번역한 자막도 있긴 하다. 더빙판에서는 '건방진 녀석'이라고 비교적 크게 순화되었다.]과 함께 해리건의 산탄총을 바닥에 내리쳐 부숴버리고 냅다 해리건을 집어던져 버렸다. [[에이리언 VS. 프레데터(영화)]]에서 인간측 주인공인 알렉사 우즈도 이 말을 했지만 프레데터와 적대 관계가 아니라 동맹을 맺은 관계였던만큼 프레데터가 아닌 에이리언을 두고 한 말인지라 무사했다(...). 만일 앞선 1, 2편의 건장한 체구를 가진 성인 남성 더치 쉐퍼와 해리건도 그 말을 했다가 응징 당했는데 만약에 가냘픈 여성으로 몸으로 그렇게 말했다가는... 프레데터 2에서 FBI 반장이 해리건과 대화하는 장면에서 "프레데터"라고 언급한다. 다만 프레데터란 영어 단어 자체는 "포식자"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가진다. 프레데터의 종족 이름이 무엇인지, 그들이 스스로를 무엇으로 호칭하는지는 알 수 없다. 다만 코믹스 등 외전에선 '''Yautja'''나 '''Hish'''라는 명칭이 등장했다. 허나 이 명칭들은 공식 영화에선 나온 적이 없다. 사람들은 프레데터를 그저 악마, 괴물, 사냥꾼, 전사 등으로 부른다. 시중에 판매하는 프레데터 피규어에 붙은 이름 역시 작중에 나오는 게 아니라 구분하기 위해 별명을 붙인 것 뿐이다. 가령, <[[에일리언 VS 프레데터(영화)|AvP]]>의 주연 프레데터는 '스카',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2|AvP: 레퀴엠]]>의 주연 프레데터는 '울프'라고 불리지만 작중 어느 누구도 이들을 보고 스카나 울프라고 부르진 않는다. 설정상으로 [[프레데터스]]에 나오는 프레데터 클랜은 '''슈퍼 프레데터'''라고 하는 프레데터의 아종인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